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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무한리필, 한우를 29000원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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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무한리필, 한우를 29000원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이유는?

입력
2019.05.03 19:55
수정
2019.05.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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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한우 무한리필 맛집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한우 무한리필 맛집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한우 무한리필 맛집이 관심을 모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Why’ 코너를 통해 ‘1인 29,000원 한우 7종 무한 리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곳이다.

등심과 안심, 채끝, 부채살, 차돌박이, 떡갈비 등이 포함된 7종류의 한우를 29000원 가격으로 맛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한우무한리필뿐만 아니라 점심특선으로 갈비살과 된장, 떡갈비로 구성된 정식을 선보인다.

주인장은 "직장 생활을 하다가 장사에 뛰어들었다. 평소 소고기를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렴한 가격에 대해 "직접 고기를 손질해 전량을 소진한다. 또한 2시간 이용 제한으로 회전율을 높이고 2등급을 사용하는 것이 가격 유지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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