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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31개월 만 완전체 컴백 “레트로 감성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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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31개월 만 완전체 컴백 “레트로 감성 업그레이드”

입력
2019.05.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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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가 레트로 감성으로 컴백한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레이디스 코드가 레트로 감성으로 컴백한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는 3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 완전체 컴백을 알리는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전 활동곡 때처럼 강렬하면서도 시원한 이미지가 느껴져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며, 돌담을 배경으로 업그레이드된 2019년 버전의 레이디스 코드 로고도 시선을 강탈한다.

이번 활동은 최근까지 솔로 앨범 및 개인 활동에 전념했던 레이디스 코드가 지난 2016년 10월 발표한 '스트레인저(STRANG3R)' 활동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컴백작이다.

소속사 측 또한 "이번 완전체 컴백곡은 많은 분들이 그리워했던 레이디스 코드표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이라면서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 활동을 예고한 만큼 멤버들 또한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했다.

지난 2013년 데뷔곡 '나쁜 여자'로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헤이트 유(Hate You)', '예뻐 예뻐', '쏘 원더풀(So Wonderful)', '키스 키스(KISS KISS)', '갤럭시(Galaxy)', '더 레인(The Rain)'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소정과 애슐리는 한편 각각 '스테이 히어(Stay Here)'와 '히얼 위 아(HERE WE ARE)'라는 타이틀의 솔로 앨범으로 솔로 가수의 새로운 매력을 뽐냈으며, 주니는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심선희 역으로 캐스팅 돼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완전체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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