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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 이연복의 칭찬 받은 애제자…인간 래퍼+앙탈까지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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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 이연복의 칭찬 받은 애제자…인간 래퍼+앙탈까지 ‘매력 폭발’

입력
2019.05.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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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신화 에릭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신화 에릭이 ‘현지에서 먹힐까 3’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 3)’에서 에릭이 화려한 포장 실력으로 ‘인간 래퍼’로 변신하는 한편, 연이은 주문 불발에 아쉬워하며 귀여운 앙탈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에릭은 쏟아지는 장대비에도 불구하고 밀려드는 포장 주문을 소화, 포장 업무를 돕겠다고 나선 허경환의 제안을 거절하고 완벽한 래핑 실력을 선보이며 ‘인간 래퍼’로 변신했다.

에릭은 칼같이 똑같은 자세로 음식을 포장하며 ‘인간 래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고, 마치 신화의 래퍼로 무대에 오른 듯 강렬한 눈빛으로 포장 업무를 진행하는 에릭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무사히 장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에릭은 이연복 셰프의 주도 하에 두 번째 만두 만들기에 돌입,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에릭의 실력에 이연복 셰프의 칭찬이 이어지기도 했다.

다음날 시작된 장사에서 에릭은 면 삶기 담당으로 활약을 예고했지만 추운 날씨 탓에 손님의 발길이 끊겼고, 간간이 오는 손님들마저 짬뽕이 아닌 만두를 주문해 에릭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에릭은 만두에 3연속 밀리며 면 삶기 업무에 실패하자 자신도 모르게 앙탈을 내뱉었고, 인간 래퍼의 강렬함 뒤 숨겨진 에릭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 반전을 선사했다.

앞서 에릭은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며 ‘양파릭’, ‘만두릭’이라는 별칭을 획득했던 바, 이날 방송에서도 에릭이 ‘인간 래퍼’ 변신에 이어 숨겨둔 앙탈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에릭이 출연하는 ‘현지에서 먹힐까 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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