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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 엔플라잉 제치고 1위…‘양갈래’ 걸크러쉬 매력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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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 엔플라잉 제치고 1위…‘양갈래’ 걸크러쉬 매력 뿜뿜

입력
2019.05.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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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엠넷 방솓ㅇ 캡처
‘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엠넷 방솓ㅇ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5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5월 첫째 주 1위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로 엔플라잉의 '봄이 부시게'와 트와이스의 'FANCY'가 올랐다. 트와이스의 'FANCY'는 모든 수치에서 압도적 점수를 받으며 엔플라잉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앞서 1위 공약으로 걸었던 '전원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앙코르 무대를 꾸몄다. 트와이스는 'FANCY'로 그간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 대신 파워풀 한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트와이스 'FANCY'는 트렌디한 감성과 우아한 플루트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 곡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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