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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공간서 시원하게… 시타도 프리미엄 시대

입력
2019.05.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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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프라자 강남 리뉴얼오픈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에 리뉴얼 오픈한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강남’에서 모델들이 ‘프레스티지오’ 드라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 제공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에 리뉴얼 오픈한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강남’에서 모델들이 ‘프레스티지오’ 드라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 제공

마제스티골프가 새로운 ‘마제스티골프 프라자’를 선보였다.

마제스티골프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에 마제스티골프프라자 강남을 리뉴얼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마제스티골프에 따르면 새롭게 단장한 마제스티골프프라자 강남은 블랙과 골드 컬러톤의 갤러리 컨셉으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전시장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방문고객은 별도의 공간에서 시타 할 수 있는 프라이빗시타룸에서 전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제스티골프프라자 강남에서는 일본 마제스티 장인으로부터 직접 전문수리 교육을 전수받은 A/S 전문가가 상주해 클럽 피팅과 A/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마제스티골프의 명장 스기야마 겐조가 직접 제작한 제로바운스(Zero Bounce) 프리미엄 웨지 등 전용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 전통 우루시 옻칠 공예 장인 와타나베 카스코의 콜라보레이션 명작인 우루시 클럽이 특별 전시된다고 한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 마케팅팀 최춘우 부장은 “마제스티골프프라자를 리뉴얼 오픈함으로써 마제스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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