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태양광 전문기업 효성에너지(대표 이도익)는 올해를 ‘친환경 에너지 팜의 해’로 정하고 태양광 자립형 유리온실, 태양전지 모듈을 구비한 유리온실, 태양전지를 구비한 농업용하우스 등 총 10개의 기술특허를 등록했다. 이를 농촌태양광 및 영농형태양광에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고효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효성에너지가 올해 선보인 ‘인공지능 친환경 에너지팜’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으로 운영하고, 실내 온도를 유지시켜 온실 운영에 필요한 열에너지와 전기 및 담수 생산을 태양광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등유 사용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기존 유리온실과는 차별화를 둬 국내 친환경 에너지 발전에 날개를 달았다.
최근에는 엘에스노바에서 수경재배 인삼 1,500톤을 발주받아 동성제약에서 수매가공하는 형식으로 3,700억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효성에너지의 제품은 사업주의 만족도가 높아 태양광 발전사업에 높은 점유율을 갖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ISO 품질경영시스템인증을 받아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팜을 도입해 소비자 만족 및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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