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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스 센서 원천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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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스 센서 원천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입력
2019.05.0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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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설립한 엔아이디에스(대표 황학인)는 미세먼지 센서와 가스 센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환경 및 에너지분야 전문기업이다.

엔아이디에스가 생산하는 미세먼지(PM1.0/2.5/10) 센서, CO2 센서, VOCs 센서 등은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가스들로 인해 점점 더 악화되는 환경공해로부터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엔아이디에스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환경 센서 제품 관련 원천기술 특허를 확보했으며, 국내 공공기관으로부터 제품 성능 인증과 해외 유명 공기청정기 제품(다이슨사)에 적용돼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 경쟁력 등을 입증했다.

엔아이디에스가 생산하는 미세먼지 센서, 가스 센서 제품들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의 수출을 목표로 했으며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누적 수출액이 1,000만불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외 유명 공기청정기 제품과 다양한 공기 관련 솔루션 제품에 핵심 부품으로 채택돼 적용되고 있으며, 주요 해외 수요 기반인 중국, 인도, 북미 지역에 지사 및 지역 대리점을 설치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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