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욱이 김구라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지혜, 안영미, 최욱, 박경이 출연했다.
이날 최욱은 “안영미와 라디오를 열심히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욱은 현재 라디오, TV 등 고정 프로그램만 다섯 개를 진행 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팟캐스트 스타다.
이어 그는 “저를 이끈 적은 없지만 저에겐 선구자 같은 분”이라며 “김구라가 가는 길을 따라가고픈 마음이 있다”라고 김구라를 언급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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