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NU’EST)가 동화를 실사로 재현해 팬심을 사로잡는다.
‘주간아이돌’은 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서 예능감을 한 가득 장착한 뉴이스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뉴이스트(NU’EST)는 멤버 렌이 러브(팬클럽명)를 위해 직접 만든 동화 ‘심장을 찾아서!’ 재현에 나섰다.
그들은 “직접 연기하게 될 줄 몰랐다”며 걱정되는 모습도 보였지만, 금세 동화 속 한 장면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심장을 찾아서!’는 심장을 잃어버린 토끼(렌)가 뉴이스트 멤버들을 상징하는 동물 친구들(거북이, 호랑이, 웰시코기, 사막여우)과 함께 고난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이다.
특히 분홍반딧불이가 토끼의 심장을 만들어 주는 장면을 통해 팬들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이스트는 따뜻한 팬 사랑을 담은 동화 ‘심장을 찾아서!’를 완벽 재현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물론 예능감도 잊지 않았다.
한편 뉴이스트(NU’EST)의 손길로 재탄생한 ‘심장을 찾아서’는 1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