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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호, 축구선수 대표답게 ‘무에타이’도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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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호, 축구선수 대표답게 ‘무에타이’도 완벽 소화

입력
2019.04.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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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 양은지 부부가 무에타이를 함께 했다.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양미라, 양은지 부부가 무에타이를 함께 했다.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양미라, 양은지 부부가 함께 무에타이를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태국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은지는 남편 이호가 가족들 중 자신은 관심을 받지 못해서 아쉬워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들이 방송에 나올 때 마다 양미라, 정신욱, 양은지까지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킹 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

이후 양은지는 평소에 하고 싶었던 무에타이를 함께 하기를 바랬다.

일반 사람들은 쉽지 않은 운동으로 양미라, 양은지는 일찍 방전된 모습을 보였고, 이호는 축구선수 답게 무에타이 선수 못지 않은 체력과 운동 신경으로 곧 잘 따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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