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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430)-일본, 헤이세이 시대 막을 내리다

입력
2019.04.30 18:07
수정
2019.04.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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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5세인 아키히토 일왕이 30년여 년간의 재위를 마치고 30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고쿄(황궁) 내 영빈관인 '마쓰노마'에서 열린 퇴위식에서 마지막 소감을 밝히고 있다. 왼쪽에 5월 1일 국왕으로 즉위할 나루히토 왕세자와 마사코 왕세자빈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올해 85세인 아키히토 일왕이 30년여 년간의 재위를 마치고 30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고쿄(황궁) 내 영빈관인 '마쓰노마'에서 열린 퇴위식에서 마지막 소감을 밝히고 있다. 왼쪽에 5월 1일 국왕으로 즉위할 나루히토 왕세자와 마사코 왕세자빈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29일(현지시간)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올드타운 광장에 모인 수천명의 시민들이 '정의'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신임 법무장관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바비시 체코 총리는 과거 자신이 소요했던 회사 ‘카피 힌즈도’를 통해 EU 보조금 200만유로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EU 부패감독청(OLAF)이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29일(현지시간)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올드타운 광장에 모인 수천명의 시민들이 '정의'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신임 법무장관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바비시 체코 총리는 과거 자신이 소요했던 회사 ‘카피 힌즈도’를 통해 EU 보조금 200만유로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EU 부패감독청(OLAF)이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리비아에 체류중이던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출신으로 인도적인 보호가 필요한 난민 147명이 29일(현지시간) '인도적 통로'를 통해 이탈리아 로마 부근 프라티카 디 마레 공군기지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리비아에 체류중이던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출신으로 인도적인 보호가 필요한 난민 147명이 29일(현지시간) '인도적 통로'를 통해 이탈리아 로마 부근 프라티카 디 마레 공군기지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29일(현지시간) 온두라스국립자치대학교(UNAH) 학생들이 교육 및 건보 개혁법안에 대해 반대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29일(현지시간) 온두라스국립자치대학교(UNAH) 학생들이 교육 및 건보 개혁법안에 대해 반대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의 바르샤바 국립미술관 앞에서 29일(현지시간) 바나나를 든 시민들이 나탈리아 LL의 1973년 비디오 작품 '컨슈머 아트' 작품을 철거하라는 박물관 관계자의 지시에 대해 예술작품 검열이라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의 바르샤바 국립미술관 앞에서 29일(현지시간) 바나나를 든 시민들이 나탈리아 LL의 1973년 비디오 작품 '컨슈머 아트' 작품을 철거하라는 박물관 관계자의 지시에 대해 예술작품 검열이라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5·4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5·4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주말부터 내린 폭우로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벵쿨루주에서 시민들이 침수되어 허리까지 차오른 물길을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주말부터 내린 폭우로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벵쿨루주에서 시민들이 침수되어 허리까지 차오른 물길을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1945년 옛 소련이 나치 독일로부터 항복을 받아낸 '승전기념일(5월 9일)'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군용차량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 한 레스토랑 창문을 통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1945년 옛 소련이 나치 독일로부터 항복을 받아낸 '승전기념일(5월 9일)'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군용차량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 한 레스토랑 창문을 통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029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카탕쿠디의 한 여성복 상점에 세워진 무슬림 여성을 위한 전통의상 간판. 스리랑카 정부는 부활절 폭탄테러 발생 후 여성의 머리에서 온몸을 덮는 부르카, 눈의 부분만 내놓은 베일과 니캅 등 얼굴을 덮는 의류착용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 이날부터 시행한다. AP 연합뉴스
029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카탕쿠디의 한 여성복 상점에 세워진 무슬림 여성을 위한 전통의상 간판. 스리랑카 정부는 부활절 폭탄테러 발생 후 여성의 머리에서 온몸을 덮는 부르카, 눈의 부분만 내놓은 베일과 니캅 등 얼굴을 덮는 의류착용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 이날부터 시행한다. AP 연합뉴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29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디올의 '2020 크루즈 컬렉션'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29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디올의 '2020 크루즈 컬렉션'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한 공원에서 29일(현지시간) 거북이들이 나뭇가지 위에 나란히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한 공원에서 29일(현지시간) 거북이들이 나뭇가지 위에 나란히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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