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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엔플라잉, 봄적금 노렸나? “딱히 그런 건 아니지만 광고를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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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엔플라잉, 봄적금 노렸나? “딱히 그런 건 아니지만 광고를 찍고 싶다”

입력
2019.04.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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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이 입담을 뽐냈다. MBC 방송캡쳐
엔플라잉이 입담을 뽐냈다. MBC 방송캡쳐

엔플라잉이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특선라이브'에서는 엔플라잉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엔플라잉은 '옥탑방' 1위를 한 소감을 전했다. "'옥탑방'이 역주행해서 1위까지 했다"는 김신영의 말에 김재현은 "옥탑방 1위를 하고 많이 울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엔플라잉의 신곡 제목은 '봄이 부시게'. 제목에 봄을 넣은 것에 봄적금을 노린게 아니냐는 질문에 재현은 "딱히 그런건 아니지만 '봄이 부시게'를 통해 광고를 찍고 싶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찍고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차훈은 "계절의 봄은 아니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봄의 달콤쌉살한 느낌을 담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24일 신곡 '봄이 부시게'를 발표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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