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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뉴이스트 백호, “일주일 간은 거울 볼 때마다 놀랐다”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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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뉴이스트 백호, “일주일 간은 거울 볼 때마다 놀랐다” 대체 왜?

입력
2019.04.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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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가 완전체로 매력을 뽐냈다. 뉴이스트 공식 SNS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매력을 뽐냈다. 뉴이스트 공식 SNS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속 코너 '최파타 쇼케이스'에는 컴백 후 첫 완전체 출연인 그룹 뉴이스트(NU'EST)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뉴이스트 멤버들이 예전보다 홀쭉해진 것 같다"며 관리법을 물었다. 이에 민현은 "저녁까진 다 먹고 밤늦게 야식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또한 최화정은 "백호는 탈색을 했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백호는 "내가 데뷔 초 때는 탈색을 많이 했는데 되게 오랜만에 했다. 그래서 엄청 어색하다"고 입을 뗐다. 이어 "탈색 하고 일주일 간은 거울 볼 때마다 놀랐다"고 덧붙였다.

아론은 "메이크업을 다 마쳤을 때 멋있다고 생각한다. 지울 때는 또 청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뉴이스트는 지난 29일 오후 6시 여섯번째 미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 곡 ‘벳벳(BET BET)’으로 엠넷과 벅스,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1위는 물론 여타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뉴이스트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이들이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적 역량 안에서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악을 담은 앨범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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