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가 수요 심야 예능 왕좌를 지켰다.
2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411회 2부 시청률이 5.6%(닐슨코리아, 전국기즌)로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출연한 뉴이스트 아론, 황민현은 눈부신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뉴이스트 황민현, 아론을 소개하며 “홍석천이 ‘우리 애들 잘 부탁한다’며 문자가 왔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민현은 “편의점 갈 때도 샤워를 꼭 하고 간다”고 털어놨다. 아론은 황민현에 대해 “매일 거울을 50번 본다. 자기 얼굴 만족하나보다”고 폭로했다.
한편, 29일 방송에서는 전자담배에 중독된 남편 때문에 고민인 30대 주부의 “향기 나는 집’ 사연이 소개되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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