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바로 전 어디선가 긴급하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통화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반쯤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바른미래당이 4당(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합의 이외의 내용을 담아 별도로 제안한 바른미래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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