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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주요 사업> 한국생산성본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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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주요 사업> 한국생산성본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입력
2019.04.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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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에서 요구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 및 해당 산업분야로의

취업 지원

전체 교육과정의 60% 이상을 프로젝트 중심 실습과정으로 편성함으로써,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가능 한 빅데이터 인재양성 집중과정

한국생산성본부 일자리 플랫폼, 협력기업 인사부장들과의 취업 멘토링, 취업 특강 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한 미취업자 교육 효과성 극대화

한국생산성본부(KP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하는 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의 빅데이터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활성화를 위해 산업맞춤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졸업예정자 및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고가의 전문교육이 전액 무료로 이루어지며, 현재 수강생을 5월 10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취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대학 4학년 2학기 재학생부터 졸업 예정자, 기졸업한 청년구직자들(대학원생 가능)에게 혁신성장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분야의 과정을 서울, 천안아산, 대전 등 총 3분반으로 기획하여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는 국내 빅데이터 기업 선도기업인 위세아이텍이 함께 참여한다. 이 외에도 농심데이타시스템, 아이엠그루, 넥스트플랫폼, 네오비엔에스 등 65개 이상의 협력기업과의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실무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에서 양성하는 인재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간의 간극을 줄이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본 교육과정은 5월 10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교육은 2019년 5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6개월 장기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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