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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용인 아치하우스 공개하자 시청률도 고공행진…매매가는 무려 ‘6억 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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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용인 아치하우스 공개하자 시청률도 고공행진…매매가는 무려 ‘6억 6천’

입력
2019.04.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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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캡처
‘구해줘 홈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캡처

MBC ‘구해줘 홈즈’가 28일 방송에서 20년 만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5인 가족을 위한 새집 찾기 방송을 하면서 시청률이 지난 주 보다 상승한 1부 4.1%, 2부 5.1%(TNMS, 전국)를 기록했다.

특히 SBS ‘미운 우리새끼’ 와 방송 시간대가 겹치는 1부와 달리 2부는 동시간대 지상파, 종편, tvN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구해줘 홈즈’는 이날 수도권에 있는 이천 황토방 집과 용인 아치 하우스 물건을 소개하면서 수도권 시청률이 2부에서 6.6%까지 상승했다.

이날 ‘구해줘 홈즈’는 노홍철과 김광규의 매물 두 개와 박나래와 송경아의 매물 한 개가 공개되었는데 이들 연예인들 군단들은 마치 자신들의 집을 구하듯 전력을 다해 꼼꼼히 집을 살피며 장단점을 파해쳐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 하는데 성공 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구해줘 홈즈’는 특히 집이 필요한 수도권 거주 30대와 40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날 수도권에 거주 40대 시청률은 2부 5.9%, 30대 시청률은 5.1%를 기록하며 60대이상 시청률 2.9%보다 배 가량 높았다.

한편, 아치하우스의 매매가는 6억 6천이었다.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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