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수빈, 양갈래 머리로 깜찍하게 “피아노 다 제가 연주하는 거 맞지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수빈, 양갈래 머리로 깜찍하게 “피아노 다 제가 연주하는 거 맞지요”

입력
2019.04.29 12:24
0 0
채수빈이 피아노 연주 영상을 공개했다. 채수빈 SNS
채수빈이 피아노 연주 영상을 공개했다. 채수빈 SNS

배우 채수빈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채수빈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서 피아노 다 제가 치는 거 맞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채수빈은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진지한 표정이 더욱 눈길이 간다.

채수빈이 열연중인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지난 2017년 초연되어 소극장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유료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 3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작품이다.

이번 시즌 역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개막 이후 현재까지 압도적인 판매점유율로 인터파크티켓 연극 부문 일간, 주간, 월간 예매율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과 늘 트러블이 있지만, 콘스탄스의 꿈을 응원하며 진솔한 멘토링을 아끼지 않는 ‘앙리’ 역은 배우 이순재, 신구가 맡아 연기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방황하고 있지만, ‘앙리’의 도움으로 꿈을 찾아가는 ‘콘스탄스’ 역은 배우 권유리, 채수빈이 맡아 분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