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가 카페 업무에 어려움을 표했다.
29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선 박명수의 카페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나 홀로 카페 업무를 소화했다. 단체손님을 앞에 두고 박명수는 잔뜩 긴장한 모습. 박명수는 “죄송한데 내가 라떼는 못한다”라고 이실직고도 했다.
급기야 손님들은 "이거 누가 만들어 주는 거냐", "주문 받으시는 거 맞냐",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되냐" 등 음료에 큰 관심을 보여 바리스타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박나래가 첫 번째 코코아를 만들고 처음으로 맛본 손님은 "음~ 되게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다른 테이블에서도 코코아를 폭풍 주문했다. 부모님과 함께 목장을 찾은 아이들이 많았기 때문.
결국 지아 씨가 투입되나 박명수는 여전히 실수를 연발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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