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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 먹는 소리' 박명수, 실수 연발에 땀 뻘뻘…박나래 ‘코코아’ 맛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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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 먹는 소리' 박명수, 실수 연발에 땀 뻘뻘…박나래 ‘코코아’ 맛집 등극?

입력
2019.04.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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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박명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박명수가 카페 업무에 어려움을 표했다.

29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선 박명수의 카페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나 홀로 카페 업무를 소화했다. 단체손님을 앞에 두고 박명수는 잔뜩 긴장한 모습. 박명수는 “죄송한데 내가 라떼는 못한다”라고 이실직고도 했다.

급기야 손님들은 "이거 누가 만들어 주는 거냐", "주문 받으시는 거 맞냐",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되냐" 등 음료에 큰 관심을 보여 바리스타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박나래가 첫 번째 코코아를 만들고 처음으로 맛본 손님은 "음~ 되게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다른 테이블에서도 코코아를 폭풍 주문했다. 부모님과 함께 목장을 찾은 아이들이 많았기 때문.

결국 지아 씨가 투입되나 박명수는 여전히 실수를 연발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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