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배우 조여정이 화제다.
조여정은 ‘아름다운 세상’에서 서은주 역으로 열연 하고 있다. 부유한 사업가 집안의 1남 1녀 중 둘째로 타고난 미모와 꾸준히 관리한 몸매, 세련된 차림새와 정돈된 말투로 무장된 그녀는 어려서부터 남자들의 로망이었고 여자들에겐 선망의 대상을 완벽 연기 하고 있다.
이에 조여정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숨 크게 쉬면 터지는 허리띠 = 대기중엔 머리띠. 스텝들이 안된다는 짓만 골라하는 난감한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핑크색 원피스에 머리띠를 한 조여정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토, 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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