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직접 신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촬영 있어도 달려와준 이병헌 선배님 울 민정이 넘 감사해요! 오빠 말씀대로 정말 잘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이민정-이병헌 부부와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정현의 인형 같은 모습이 더욱 눈길이 간다. 또한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여전히 선남 선녀 비주얼도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정현은 3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1년 교제 끝에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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