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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완선, 전성기 시절 ‘웃픈’ 일화…“노출 없었는데 방송 정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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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완선, 전성기 시절 ‘웃픈’ 일화…“노출 없었는데 방송 정지 당했다”

입력
2019.04.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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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완선이 야하다고 방송 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JTBC 방송캡처
‘아는형님’ 김완선이 야하다고 방송 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JTBC 방송캡처

김완선이 야하다고 방송 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전학생으로 김완선,바다,소유,러블리즈 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데뷔 초 웃픈 일화를 공개, “데뷔 초에 목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블라우스에 긴 자켓을 입었는데 너무 야하다고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눈빛이 섹시해서 노출이 없어도 그랬던 것 같다”고 말하자 김완선은 “지금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때는 80년대 중반이니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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