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막 찍어도 화보 ‘걸어 다니는 조각 미남’

정해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해인 SNS

배우 정해인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우유빛 투명한 피부에 완벽한 조각미남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는 수줍은 꽃 미소는 더욱 눈길이 간다.

정해인은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봄밤’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잔잔한 일상에 살며시 스며든 사랑으로 감정의 파동을 겪을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정해인은 싱글대디이자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 역을 맡는다.

정해인과 한지민의 연기호흡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