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케일럽 맥러플린(Caleb McLaughlin)이 보이그룹 NCT 127의 북미 투어를 관람했다.
케일럽 맥러플린은 27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밤. NCT 127 in USA"라는 글과 함께 NCT 127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일럽 맥러플린과 NCT 127은 미소를 지으면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케일럽 맥러플린은 NCT 127의 북미 투어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멤버들과 함께 한 인증샷으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NCT 127 또한 공연을 잘 마친 듯 즐거움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케일럽 맥러플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에 루카스 싱클레어 역으로 출연 중인 미국의 하이틴 스타다.
최근 북미 투어 첫 공연을 시작한 NCT 127은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물론 케일럽 맥러플린을 비롯한 셀럽과 많은 대중까지 NCT 127의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이런 스포트라이트에 힘 입어 NCT 127은 북미 투어 12회 공연을 더욱 화려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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