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볼륨’ 스페셜 DJ로 나흘간 컴백! ‘여왕의 귀환’

유인나가 깜짝 DJ로 나선다. 유인나 공식 사이트 캡쳐

배우 유인나가 해외 일정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볼륨’ DJ 수현의 공백을 대신해 깜짝 DJ로 나선다.

유인나는 오는 29일(월)부터 다음달 2일(목)까지 나흘 동안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볼륨’의 스페셜 DJ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유인나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볼륨’ DJ로 특유의 매력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DJ로서 마지막 방송을 한 지 3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라디오 팬들로부터 가장 기억에 남는 DJ로 손꼽히는 만큼, 오랜만의 ‘볼륨’ 나들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인나가 스페셜 DJ로 활약할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