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가 관객 점수로 3위에서 1위로 등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준결승전 미션 1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12명의 참가자들은 각자 준비한 곡을 열창했고 '준결승전 미션 1라운드'결과가 발표됐다.
온라인 대국민 투표 점수와 마스터 점수, 여기에 관객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1라운드 최종 순위는 1위는 정미애, 2위는 홍자, 3위는 송가인 순였다.
마스터 평가 점수와 관객점수까지 합쳐진 1라운드 개인전 1위를 차지한 정미애는 “엄청난 희열을 느꼈다. 곡 하나에 이렇게 빠져본 적이 처음이다. 뭔가 모를 것이 올라왔다”며 울먹거렸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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