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이제훈과 류준열이 쿠바 바라데로에서 마지막 아침을 맞이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과 류준열이 쿠바에서 마지막 아침을 맞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들이 아침부터 찾은 곳은 바라데로. 바라데로는 쿠바 최고의 휴양지로 꼽힌다.
에메랄드빛이 형형한 카리브해를 마주하고 있는 외국인 전용 해변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2위로 뽑혔을 정도다.
이제훈은 해변의 모래를 보며 “미숫가루 한 잔 할래?”라고 농담을 건넸다. 류준열은 “냄새도 미숫가루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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