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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포럼, 세션Ⅱ ‘대기업정책,규제인가 육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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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포럼, 세션Ⅱ ‘대기업정책,규제인가 육성인가?’

입력
2019.04.25 16:44
수정
2019.04.25 16:52
0 0
25일 신라호텔에서 '文정부 3년,3대 허들을 넘어-노동개혁,대기업정책,혁신가지의 충돌' 라는 주제로 열린 2019한국포럼 제2세션 '대기업정책,규제인가 육성인가'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왼쪽부터 이근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김상조 위원장,야나기마치 이사오 게이오대 교수,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신장섭 싱가포르대 경제학 교수.고영권 기자
25일 신라호텔에서 '文정부 3년,3대 허들을 넘어-노동개혁,대기업정책,혁신가지의 충돌' 라는 주제로 열린 2019한국포럼 제2세션 '대기업정책,규제인가 육성인가'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왼쪽부터 이근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김상조 위원장,야나기마치 이사오 게이오대 교수,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신장섭 싱가포르대 경제학 교수.고영권 기자

2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한국포럼 두번째 세션 ‘대기업정책,규제인가 육성인가?’에 토론자로 나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한국의) 기업정책이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평평한 운동장’을 만드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현 정부의 대기업정책이 일자리 창출과 경쟁력 강화라는 기본 목표에 충실한 지 회의적이다”라고 비판했다.참석한 토론자들은 저성장이 고착화 된 한국 경제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평등한 경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25일 신라호텔에서 '文정부 3년,3대 허들을 넘어-노동개혁,대기업정책,혁신가지의 충돌' 라는 주제로 열린 2019한국포럼 제2세션 '대기업정책,규제인가 육성인가'에서 야나기마치 이사오 게이오대 종합정책학부 교수가 주제발표 하고 있다.고영권 기자
25일 신라호텔에서 '文정부 3년,3대 허들을 넘어-노동개혁,대기업정책,혁신가지의 충돌' 라는 주제로 열린 2019한국포럼 제2세션 '대기업정책,규제인가 육성인가'에서 야나기마치 이사오 게이오대 종합정책학부 교수가 주제발표 하고 있다.고영권 기자
[김상조6] [저작권 한국일보]25일 신라호텔에서 '文정부 3년,3대 허들을 넘어-노동개혁,대기업정책,혁신가지의 충돌' 라는 주제로 열린 2019한국포럼 제2세션 '대기업정책,규제인가 육성인가'가 열리고 있다.고영권 기자
[김상조6] [저작권 한국일보]25일 신라호텔에서 '文정부 3년,3대 허들을 넘어-노동개혁,대기업정책,혁신가지의 충돌' 라는 주제로 열린 2019한국포럼 제2세션 '대기업정책,규제인가 육성인가'가 열리고 있다.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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