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론칭하고,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우선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있다. 지난 8일 롯데카드는 소아암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해 지난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1,888만 2,760원과 헌혈증 282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롯데카드는 올해로 5년째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7,987만 1,620원이다. 또한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펼쳐 지금까지 헌혈증 1,766장을 기부했다.
롯데카드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포인트 매칭 기부’도 운영 중이다.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롯데카드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한다. 기부된 포인트는 굿네이버스와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가정 아동 지원과 전자동 휠체어 구입, 재활치료비 등 환아 의료 지원에 사용된다. 2013년 시작한 매칭기부 캠페인은 현재까지 총 1만 5,000여 명이 참여, 약 2억원을 모금해 빈곤가정 아동과 중증장애 아동 지원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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