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지난 4월 18일 명동 LCI볼링장에서 ‘2019년 CEO배 전사 자선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희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2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을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사내 볼링동우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볼링대회는 각 부서 대표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가하는 방식으로 40여 개의 팀이 경기를 펼쳤다. 동료들은 자신의 팀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2019년 CEO배 전사 자선 볼링대회는 지난 대회와 같이 스트라이크 1개당 3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약 1,000만원의 기부금은 추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한종석 상무는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직원 간 함께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특히 스트라이크 1회당 기부금이 적립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자선 볼링대회를 통해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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