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이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주간아이돌’은 8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돌아온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의 넘치는 예능감을 공개한다.
오마이걸은 ‘주간아이돌’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돌다운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미니카 운전’을 하고 싶다 밝힌 비니는 소망을 이뤘다. “저 기능 시험까지 합격했어요!”라며 자부심을 드러낸 비니는 세트장에서 입에 주차권을 물고 ‘폭풍 주차’를 선보여 오마이걸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오마이걸은 흥 넘치는 멤버들의 특별한 예능감뿐만 아니라 오마이걸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또 한 번 보여 준 신곡을 방송 최초로 ‘주간아이돌’에서 공개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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