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가 인기를 증명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지석진은 김연자에게 "예전에 김연자 씨와 전화 연결했는데 한 달 기름값만 150만 원 썼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연자는 이에 동의하며 “많은 곳에서 행사를 불러 주셔서 바쁘게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김연자는 '아모르파티'에 대해 "운명의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행복하게 해준 노래다. 한 4년 만에 역주행 했다. 처음에 나왔을 때 1, 2년 정도가 아니라 바로 접었다. 너무 어려워서"라고 고백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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