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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문소리, 박형식 첫만남? “이런 애는 처음 봤다” 대체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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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문소리, 박형식 첫만남? “이런 애는 처음 봤다” 대체 무슨 사연?

입력
2019.04.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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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박형식 첫인상을 전했다.
문소리가 박형식 첫인상을 전했다.

문소리와 박형식이 입담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소리, 박형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문소리와의 연기에 "믿기지 않는다. '누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문소리는 "첫 날부터 누나라고 하는 애는 처음봤다"며 "첫 촬영 때 드라마를 끝내고 바로 영화를 찍게 돼 좀 어려워하는 게 느껴졌다. 그때 저에게 구원의 눈길을 보내면서 바로 '누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형식은 '누나'라고 부른 배경에 대해 "촬영하다가 멘탈이 무너졌다. 누나라고 한 줄도 몰랐다. 이미 누나라고 했는데 뒤늦게 선배님이라고 할 수가 없었다. 잘 받아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박형식과 문소리가 출연하는 영화 '배심원들'은 2008년 첫 국민참여재판이 실시돼,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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