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왼쪽에서 세 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3일 대만 타이신금융그룹 사옥에서 열린 ‘하나멤버스 대만결제 시범서비스’ 론칭 기념 행사에서 우동량(왼쪽에서 네 번째) 타이신금융그룹 회장, 대만 최대 면세점 ‘에버리치’의 쟝쏭쩐(맨 왼쪽) 부총경리 등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4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금융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 고객들은 대만의 면세점, 자판기, 일부 야시장 내 가맹점에서 ‘하나머니’로 1회 최대 600달러(약 68만원)를 결제할 수 있다. 하나머니는 멤버십 포인트나 현금 전환을 통해 충전 가능한 선불형 전자지급수단으로, 국내 전자지급수단의 해외결제 서비스는 처음이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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