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비하인드 스틸로 본 ‘왓칭’ 배우·제작진의 노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비하인드 스틸로 본 ‘왓칭’ 배우·제작진의 노력

입력
2019.04.24 13:55
0 0
‘왓칭’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왓칭’ 스틸
‘왓칭’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왓칭’ 스틸

배우 강예원 주연 영화 ‘왓칭’이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24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강예원, 이학주의 다정한 모습과 ‘왓칭’만의 남다른 스릴러 밀도를 위한 제작진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왓칭’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지하 주차장의 차 질주신을 위해 세팅 중인 제작진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이 눈길을 붙든다. 스릴러 밀도를 높이고, 강예원의 섬세한 감정변화를 캐치하기 위한 피땀 어린 노력이 흠씬 묻어난다.

거기에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있는 이학주 배우와 김성기 감독의 모습은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준호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와는 정반대의 반전케미를 보여준 배우들의 ‘진짜 모습’과 제작진들의 열정이 담겨있어 의미를 더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