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2’ 신현수가 퀴즈 도전에 나섰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 에선 기봉(신현수)이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김예원)는 퀴즈쇼에 당첨하기 위해 게스트 식구들과 함께 신청했고 기봉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유리는 퀴즈쇼에 나가기 전 국기봉을 가르쳤다. 하지만 계속되는 가르침에 돌아오는 건 기봉의 무식함에 결국 좌절했다.
그렇게 생방송 퀴즈쇼 예선전에 나서게 됐고 예선전에는 무조건 패스로 결승전에 단독 올랐고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척척 맞히며 퀴즈 왕에 근접했다.
하지만 마지막 문제의 답인 ‘을지문덕’을 ‘을지문떡’ 이라고 말해 유리가 원하던 상금 4000만원을날렸다.
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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