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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사람들이 저를 이특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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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사람들이 저를 이특인줄 안다”

입력
2019.04.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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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 근황을 전했다. MBC 캡쳐
은혁이 근황을 전했다. MBC 캡쳐

슈퍼주니어 은혁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슈퍼주니어 유닛 D&E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언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냐”의 질문에 “매일”이라고 말하며 강한 자기애를 뽐냈다.

이어 은혁은 “화장 했을 때 가장 예쁘고 멋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은혁은 자기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은 몸에 좋은 것들을 찾아 먹게 되더라. 요새 지압슬리퍼를 신고 다니는데 너무 좋다. 혈액순환도 훨씬 잘 된다"며 "이제 몸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침마다 아보카도를 믹서에 갈아서 먹으며 건강을 챙긴다”고 언급했다.

특히 은혁은 “사람들이 저를 이특인줄 안다. 오히려 예전에 같이 활동할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은 다들 그렇게 아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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