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이 아내 미나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오늘(23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류필립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류필립은 연상연하 커플을 추천하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미나 같은 사람이라면 다음 생에도 미나와 결혼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미나가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그녀가 부담을 갖지 않도록 자신이 더 노력할 것이라며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류필립은 1초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조혜련은 아역배우들이 5초만에 눈물을 흘린다면 류필립은 1초만에 흘린다며 칭찬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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