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가 5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 관계자는 23일 본지에 "위키미키가 5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위키미키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키스, 킥스(KISS, KICKS)' 타이틀곡 '크러쉬(Crush)' 활동 이후 7개월여 만이라 더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7년 8월 '위미(WEME)' 앨범으로 데뷔한 위키미키는 지난해 '라라라(La La La)'와 '크러쉬'로 활동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틴크러쉬' 매력을 각인시켰다.
공백기 동안에도 김도연은 다양한 화보, 최유정은 JTBC4 '마이 매드 뷰티 3' 출연 등으로 개인 활동을 펼친 만큼 완전체로 보여줄 시너지가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과연 위키미키가 더 업그레이드된 틴크러쉬 매력으로 5월 가요계에서 또 한번 뚜렷한 존재감과 성과를 기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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