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가 첫 예능에 도전,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동미는 지난 22일 “오늘 남편과 첫 예능을 시작합니다. 기대되고 설레고 떨리고 걱정됩니다. 저희 부부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가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동미♥허규 부부는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으로 처음 만나게 되어 친구에서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하게 된 동갑내기 부부다.
신동미는 지난달 3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사랑을 받은 연기파 배우다.
허규는 1997년 그룹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 이후 밴드와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마마 돈 크라이', '광화문 연가', '오! 캐롤' 등 각종 흥행 뮤지컬 활동을 병행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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