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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좌충우돌 셋째 백일상 준비 “일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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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좌충우돌 셋째 백일상 준비 “일 중독이다”

입력
2019.04.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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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X메이비 부부가 막내 백일상 준비를 했다. SBS 방송캡쳐
윤상현X메이비 부부가 막내 백일상 준비를 했다. SBS 방송캡쳐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이 셋째 백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첫째 나겸에게 “오늘 희성이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됐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감기에 걸린 나겸이는 열 기운이 있었고 급하게 해열제를 먹였다.

윤상현은 마트로 가 백일상을 위해 다양한 과일과 음식을 산 뒤, 떡집으로 가서 백설기와 수숫가루, 찹살가루를 사왔다.

집으로 바쁘게 온 윤상현은 직접 수수 팥떡을 만들 준비에 나섰다. 그 모습을 본 MC들은 “집안일을 사서한다. 일 중독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윤상현은 “어머니가 아이들 생일 때 만들어 주셔서 따라 해봤다”라며 팥 고물을 묻혀 정성이 담긴 수수 팥떡을 완성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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