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이 절친한 동생 이광수를 응원했다.
김종국은 22일 자신의 SNS에 "나에게도 너무 특별한 형제 광수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로 돌아왔어요. 연기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내 동생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햇살 아래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 김종국은 "가족영화. 감동. ‘어벤져스’랑 붙어요. 정면대결. 둘 다 봐줘요. ‘어벤져스’ 먼저 봐도 이해할게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내달 1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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