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아름다워진 모습을 뽐냈다.
장재인은 4월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더욱 물오른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남다른 패션 센스에 아름다운 바디라인은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 2'에서 독특한 음색으로 '톱 3'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
그는 첫 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를 발표했으며, 지난 3월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를 디지털 싱글 형태로 공개했다.
‘괜찮다고 말해줘’는 장재인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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