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2’의 다섯 번째 OST '1분이라도'가 발매됐다.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다섯 번째 OST '1분이라도'가 발표됐다.
'1분이라도'의 가창에는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이 참여해 어느 때보다 더 기대를 집중시킨다.
'1분이라도'는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박용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절묘하게 묻어나는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애틋하면서도 가슴 찡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박용인은 녹음 현장에서 완벽한 곡의 분석과 이해를 보여주며 작곡, 작사가가 곡을 만들면서 생각했던 의도를 100% 표현해 냈다는 후문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OST 중 유일한 남자 발라드 곡인 '1분이라도'는 극중에서 다양한 장면에 삽입되며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이 부른 '1분이라도'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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