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궁민남편’ 21일 방송에서 안정환과 박항서 감독의 본격적인 만남이 방송되면서 재미를 더해 시청률 7.5% (TNMS, 전국)을 기록했다.
한국 축구 두 레전드 박항서 감독과 안정환과의 한판 승부 축구 대결에서는 시청자들이 채널을 고정하면서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 시청률이 10.2%까지 상승했다.
이날 MBC ‘궁민남편’ 을 통해 베트남 어디를 가도 박항서 감독에게 몰려드는 베트남 국민들의 환호를 보며 시청자들은 박항서 감독의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동시간대 SBS ‘집사부 일체’ 시청률은 6.9% 로 (1부 6.0%, 2부 7.5%) MBC ‘궁민남편’ 보다 낮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