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집사부일체’ 멤버들, 사부 찾아 지리산 行…“산신령 아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 사부 찾아 지리산 行…“산신령 아냐?”

입력
2019.04.21 13:28
0 0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지리산을 찾았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지리산을 찾았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이 사부를 찾아 지리산으로 향한다.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리산으로 사부를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사부의 자취를 따라 사부가 자주 출몰한다는 마을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들은 사부에 대해 “보기 드문 기인이다”, “행동과 언행이 범상치 않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모두가 특이하다고 하시냐”며 긴장한 반응을 보였다.

주민들에게 사부가 지리산 깊은 곳에 있다는 힌트를 얻은 멤버들은 사부를 찾아 나섰다. 제대로 포장되지 않은 도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점점 산속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멤버들은 자신도 모르게 안전벨트를 꼭 쥐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거친 산길이 계속되자 멤버들은 “사람이 살아도 되는 곳이냐”, “혹시 산신령 아니냐”라며 불안한 마음으로 사부와의 험난한 하루를 예상했다.

한편, 어렵게 도착한 사부의 아지트는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마치 무릉도원 같은 모습에 멤버들은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 신기하다. 할리우드 같다”, “지금까지 사부님 중 스케일이 가장 크다”라며 한참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산속의 기인’ 사부님의 특별한 아지트는 정체는 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