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노란색 프릴 롱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에 사랑스러운 봄꽃 미소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설인아가 출연중인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설인아는 극 중 최서라(송옥순)의 비서 역을 맡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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