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체전 개막식서 성주참외 나눠주며 홍보
경북 성주군 개나리회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동참하는 활동을 펼쳤다.
개나리회는 19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경산시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개막식에 참석해 ‘세계명물’ 성주참외를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을 벌였다.
김이숙 회장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회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면서 “성주군 발전을 위한 활동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군청 실과장 배우자들로 구성된 개나리회는 취약계층 이불빨래봉사,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최홍국 기자 hk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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