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외국인 순례자가 한식에 감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유해진과 차승원, 배정남이 새로운 손님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인이 포함된 순례자 5명을 손님으로 맞이했다.
이에 차승원과 배정남은 순례자들을 위해 저녁으로 바지락칼국수와 돼지 수육을 정성껏 준비했다.
맛을 본 순례자 모두 엄지를 치켜 올렸고, 특히 영국 순례객은 어색한 젓가락질로 음식을 먹으며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tvN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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