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몬스타 엑스 셔누가 아이즈원 이채연과 모르모트 PD와 함께 댄스 콘텐츠에 도전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에서는 셔누가 지난주에 이어 보기만 해도 숨차는 하드코어 ‘코스튬 기계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주 셔누는 ‘슬로 콘텐츠 2탄’으로 댄스 신동 나하은과 '코스튬 기계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영어 숙제 때문에 집으로 돌아간 나하은 다음으로 함께하게 된 아이즈원 이채연과 함께 기계 댄스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셔누는 “춤 실력이 남다르신 거 같아요!”라며 등장하자마자 선미의 ‘가시나’ 춤으로 신고식을 치룬 이채연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두 사람은 간단히 몸을 풀고 본격적인 기계 댄스를 시작해 아이돌 춤신춤왕의 비주얼을 뽐낼 예정이다.
셔누는 이채연에 이어 모르모트 PD를 불러 3인조 댄스 그룹을 결성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이들은 ‘댄스 운명 공동체’로 묶여 다양한 댄스와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이채연이 세상 맑은 웃음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나하은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셔누, 모르모트 PD와 댄스 케미를 폭발시킬 것으로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마리텔 V2'에서는 시즌 1과 다르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다. 새로운 콘텐츠의 방송들이 클라이맥스로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도네이션 목표 금액을 달성해 무사히 저택을 모두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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